원래 블로그에는 욕을 안쓰려고 하는데
이 글은 예외.
성능 - 기재된 속도 상으로는 아이피타임이랑 다를 바가 없고 안테나도 한개인 아이피타임 공유기에 비해 얘는 두개인데 왜 와이파이가 한칸 더 적냐 우리집만 불량품 줌?
웹설정창이 왜이렇게 느린지도 모르겠고 병렬 설정도 안됨.. 이건 기능의 문제가 아니라 제작자가 멍청한 것.
즉 기능으로 쉽게 구현할 수 있는데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서 못한거. (iptime도 ajax 이용해서 구현해놓음)
출시 시기가 기껏 해봐야 2010년 언저리일텐데 아웃소싱을 쓴건가;
게다가 기능 자체가 너무 없음.
허브모드 안됨
DNZ는 있는데 드럽게 느림
외부접속은 왜 안되는겨;
맥주소로 아이피 고정 불가능
인터페이스 - 디자인 센스 오지게 없는 누군가가 국비지원으로 html 대충 배워서 어거지로 만든 것 같은 수준
보안 - 이 개1새들아. 비밀번호만으로도 충분한데 왜 로그인할때마다 자동입력생성기 확인까지 받아야 되는데;
그리고 만든새1끼 기본적인 html form 전송도 안배웠나 왜 엔터 로그인이 안되냐
또 로그인할때마다
"로그인 후 비정상 종료하면 10분 이내에 재접속 불가하오니 백도어를 이용해주세요 ^^"
이 alert창좀 안뜨게 할 수 없냐
- 중복 로그인도 안됨.. 하..
그리고 로그인 된 컴퓨터는 이미 껐는데도 이럼.
로그인 알고리즘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할 정도.
결론은 아이피타임이 훨씬 더 낫다 이 버러지 색기들아.
계약 인질로 갖고만 있어라 잊어버리면 위약금 문다 이러면서 협박하니 가지고만 있는거지 가족 계약 아니었으면 진작에 안테나 떼고 운동장 가서 축구공으로 썼음.
아이피타임이 잘 클 수 있었던 이유가 이런 대기업들의 삽질이 컸나보다.
그냥 LG 늬들은 공유기를 만들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