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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거래 업무 알바 모집 문자에 혹한 흑우 없지?

도대체가 이런 대단한 나라에서 살면 아무것도 안해도 이렇게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광고문자가 날아오니 참 살기 좋은 유토피아 국가가 아닐 수 없다.

북쪽이 아니라 남쪽에 태어난것만 해도 어디냐면서 감사해야 할 부분인지도 모르겠다.


이 쓸데없이 길게 써놓은 문자 내용만 조금 가져와보면

대충 이런 내용의 글이다.

'해외 상류층들 상대로 귀금속을 파는데, 환전할때 세금도 아깝고 해서 송금만 대신 받아줄 사람을 모집한다. blah blah...'

거기다 밑에 내용에는 (연락처를 기재하였기 때문에 홍보가 될 수 있어 밑부분은 캡쳐하지 않음.)

월 250~300만원 줄거고, 부업으로도 가능하다며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허구속에 꿈의 직장을 내세워 혹하게 만든다. (사실 나도 혹했음.)

혹시나 조금이라도 혹한 사람 있을 것 같아서 쓰는데,
이게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직시하도록 하자.

일단 문자 내용에

환전 수수료
매출액 은폐

를 직접 언급하여 신청한 사람들은 다 공범으로 만드는 수작인 것은 물론 (나중에 혹시라도 조사받으면 알고도 지원했다는게 되니까 빼도박도 못하고 감방가서 못..아니 무섭게 생긴 형님들이랑 오랫동안 생활해야 한다.)

심각한 대규모 불법 환치기라는 것 자체만 해도 이미 지금쯤 조사가 들어갔을텐데 혹시라도 지원한다고 문자나 카톡 보내본 안타까운 분들이 계시다면 차라리 핸드폰을 아작내고 산속에 들어가 사는게 고난이 없는 삶이 될 확률이 높으니 지금이라도 빨리 바리깡들고 머리부터 깎도록 하자.


게다가 이것저것 다 떠나서 내 통장을 불법적인 일에 막무가내로 사용하고, 돈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는데다 빨간줄 긋는건 물론이며 통장을 빌려주는 순간 나중에는 제 1금융권에 발자국도 못 남기는 처참한 인생을 살고싶다면 문자를 보내서 취업시켜달라고 하면 된다.


충분히 혹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적어도 인터넷에 한번씩은 쳐보고 불상사를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삶을 살도록 하자.


물론 이 글을 읽은 당신도 충분히 설득이 되었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