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자바스크립트 문을 짰는데
방문자가 악의적이든 아니든 자바스크립트의 허용을 금지시킨 뒤
사이트에 잠입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noscript></noscript>
noscript태그이다.
noscript는 보통 <head>태그 안에서 사용한다.
방문자가 자바스크립트를 꺼놓고 사이트를 들어왔을 경우 발동한다.
<noscript>자바스크립트의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noscript>
위처럼 했을 경우,
이런식의 간단한 경고문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가 허용되지 않아서
alert()함수를 준다던지의 응용이 불가능하다.
그럼 대체 어떤식으로 응용이 되어지고 있을까
답은 바로 meta태그에 있다.
meta태그는 자바스크립트도 아니면서 페이지의 이동을 명령할 수 있기 때문이다.
<meta http-equiv="refresh" content="url=http://example.com/"/>
이렇게 meta요소를 통해 refresh명령을 추가할 수 있다.